서울시 수돗물평가위원회 수돗물과 정수기 수질 논한다

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16-10-13 10:58:37

서울시 수돗물평가위원회는13일(목)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수기 수질, 고도정수 이후의 수돗물 수질 등 4개 과제에 대한 전문가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한다.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도법에 의거 수질전문가, 시민.환경단체, 시의원, 언론인 등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을 대표하여 서울시 수돗물의 수질 및 상수도 관리에 대한 자문을 실시하고 있다.
 

공정한 수질관리를 위하여 원수, 정수, 수도꼭지수 72지점과 정수기 18개소에 대하여 외부 공인 수질검사 기관에 의뢰해 수질검사를 실시했다. 검사결과 수돗물 수질은 모두 먹는물 수질기준에 합격이었으나, 정수기는 13개소가 일반세균이 기준을 초과해 발견되는 등 정수기 사용에 문제점이 있음을 시사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시민 실생활과 밀접한 4개 주제에 대해 그동안 수돗물평가위원회에서 연구 조사한 결과를 시민, 여성·환경단체, 상수도 관련 종사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한다.
 

첫 번째는 ‘수돗물 정책의 시민소통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염형철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의 발표가 이뤄지며, 두 번째로는 ‘정수기 통과수(먹는물) 수질현황과 관리대책’에 대해 백명수 수돗물평가위원의 발표가 이어진다.


그 다음으로는 서울시의 수돗물 음용률 향상과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 후 수질 안전성에 대해 위원회에서 외부기관에 의뢰하여 실시한 연구조사 결과 발표가 이어진다.
 

세 번째 발표는 ‘고도정수처리 이후 처리수내 유기물의 미생물 안정성과 수돗물 수질에 미치는 영향분석’에 대해 세종대학교 연구팀의 발표가 이뤄지고, 네 번째로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에서 ‘국가 간 음용률 현황과 음용률 조사형태 비교연구’ 결과가 발표된다. 

 

주제 발표 후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위원장을 좌장으로 주제발표 내용에 대하여 전문가, 환경단체 및 시민들이 수돗물 관리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과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내용을 중심으로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의 음용율 향상 및 상수도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자문하고 수돗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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