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마을·학교 중심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포럼 개최

‘2021 환경교육포럼’ 일환으로 개최, 2022년에도 포럼 지속될 예정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12-02 10: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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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국가환경교육센터(센터장 이재영)와 경상북도환경교육센터(센터장 심학보)는 11월 30일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제4차 2021 환경교육포럼을 진행했다.

‘경상북도 마을·학교 중심 환경교육 활성화’를 주제로 진행한 이번 포럼은 경상북도 내 기초환경교육센터 지정을 위한 논의와 경북 내 마을·학교 중심 환경교육 활성화에 대해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경북 내 기초 지자체, 교육청, 민간단체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구성원과 함께 경상북도환경연수원(경북 구미)에서 현장 대면으로 진행됐다.

발제에는 이재영 국가환경교육센터장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새로운 국가-지역 환경교육 추진체계 제안’을 주제로 첫 번째로 발제했으며, 이어서 박경애 경상북도교육청 장학사가 ‘경북 학교 공동체 환경교육 현황과 지역사회 연계·협력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이었다.

이어서 김문옥 충남환경교육센터 처장, 이태곤 경상북도환경교육센터 사무국장이 각각 기초환경교육센터 지정의 중요성에 대해 충남의 사례와 경북의 현황에 대해 발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심학보 경상북도환경교육센터장의 주재해 총 여섯 명의 토론자와 함께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토론에는 ▲이동업 부위원장(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윤병기 환경기획팀장(경상북도청 환경정책과) ▲조풍제 과장(안동시청 환경관리과) ▲이주형 교감(산자연중학교) ▲정정애 사무국장(포항환경학교) ▲권경숙 센터장(서산태안환경교육센터)이 참여했다.

토론은 경북 내 기초환경교육센터 지정을 위해서 경북도의회, 경북도청, 경북 기초 지자체, 경북 내 일선 학교 및 민간단체가 각각 발표했고, 그 외에도 충남 기초환경교육센터에서 참여해 사례와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하고 총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서 대면으로 진행됐으며, 각계 각 층의 참석자가 경북 내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한목소리를 내는 자리가 됐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추진되지 못했던 대면 포럼을 통해 경북 내 기초센터 지정 필요성에 대한 의지를 확인하고, 구성원들의 결속을 다지는 것은 물론 그간 마련되지 못했던 의견 공론의 장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는 평가이다.

심학보 센터장은 이번 포럼과 관련해 “경상북도 내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환경교육센터’ 차원에서도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경북 내 다양한 구성원들의 의견을 모으고 지자체, 교육청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가환경교육센터는 환경부와 함께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다양한 주제로 환경교육 포럼을 추진해왔다.

2021년도는 4회차 포럼을 끝으로 마무리되며, 2022년에도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국가 기조에 발맞춰 다양한 주제로 의견 논의의 장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재영 센터장은 “올해 추진된 ‘2021 환경교육포럼’은 총 4회에 걸쳐 학교와 사회 그리고 지역으로 나누어 의미 있는 논의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1년의 소회를 밝히며, “이후에도 국민의 환경교육에 대한 의사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대국민 포럼을 지속해서 추진해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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