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용기 회수·선별 우수업체 및 개인, 21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에서 시상

빈용기의 적극적인 회수 및 재사용 촉진에 기여한 우수사례 발굴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7-12-20 10: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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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용기의 적극적인 회수 및 재사용 촉진에 기여한 우수사례 발굴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심무경, 이하 유통지원센터)는 빈용기보증금병(이하 빈용기)을 취급하는 생산자, 도매업자, 소매업자를 대상으로 2017년 하반기 빈용기 회수·선별 경진대회를 실시하고, 100개 우수업체(생산자 3, 도매점 27, 소매점 70) 및 관련 종사자 45명을 선정‧표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빈용기보증금 인상(´17.1.1)에 따라 빈용기 관련 업체‧종사자가 인상 전(구병)·후(신병) 빈용기를 추가로 선별해야 하는 등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빈용기 회수·선별, 재사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어, 이를 격려하고 우수사례로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선정된 100개 업체 및 종사자 45명에 환경부 장관상(6), 유통지원센터 이사장상(139)이 시상되며, 총 9150만원의 포상금이 전달된다.


환경부 장관상에는 하이트진로㈜, 주식회사 경기종합주류, 참마트, 김기영(㈜맥키스컴퍼니), 유성길(㈜대하유통), 박동균(㈜이마트 연제점)이 수상한다.

△ 빈용기 재활용을 위해 수거하고 있는 모습

 
최우수 생산자로 선정된 하이트진로㈜는 운반 중 빈용기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플라스틱 박스 공급을 확대하였으며, 타사 빈용기 적극 교환 등의 노력으로 빈용기 재사용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으며, 최우수 도매점으로 선정된 ‘주식회사 경기종합주류’는 신·구병의 선별 및 파손방지를 위한 빈용기 선별 전담 인력 배치로 신규 일자리 창출, 보증금 환불 안내문구가 새겨진 자체 홍보물품(담배케이스) 제작‧배포, 파손 재발 방지를 위한 자체교육을 실시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최우수 소매점으로 선정된 ‘참마트’는 빈용기 반환 편의를 위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직접 방문하여 빈용기 회수, 아파트 경비실에 플라스틱 박스 공급으로 빈용기 파손 방지, 소비자의 빈용기 반환 시 개수 제한(1인 하루 30병) 없이 회수 등의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유통지원센터는 향후에도 경진대회를 지속 추진하여 빈용기 회수 및 재사용 촉진을 위해 노력하는 빈용기 관련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 및 전파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우수 도‧소매점에는 ‘빈용기보증금병 반환 우수업체’ 표지판을 설치하여 소비자의 빈용기 반환이 지속적으로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이번 시상식은 2017년 12월 21일 유통지원센터에서 생산자‧도·소매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며, 우수사례는 유통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향후 우수사례집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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