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을 웃게 하는 법' … 어린이 생태그림도서전 개최

국립생태원, 겨울방학과 새해 맞아 다양한 체험행사 마련
강유진 기자 eco@ecomedia.co.kr | 2017-01-10 10:16:56

북극곰을 소재로 한 어린이 생태그림도서전 개최 … 겨울여행주간(1.14~1.30) 입장료 반값 할인 행사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겨울방학과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국립생태원의 에코리움에 내 어린이 생태글방에서는 어린이 관람객에게 생태·환경에 대한 교육적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어린이 생태그림도서전을 올해 4월까지 개최한다.
 

생태동화 그림을 통해 관람객에게 지구온난화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어린이 생태그림도서전은 생태글방에 소장된 도서 중 북극곰을 소재로 한 환경도서를 선정하여 소개한다.
 

생태원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집으로 돌아가 실천할 수 있는 약속을 메시지로 적어보는 ‘북극곰을 웃게 하는 법’이라는 코너도 마련되어 관람객의 동참을 이끌고 있다. 

 

또한, 겨울방학과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31일까지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후문 잔디광장에서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만 진행되는 ‘새해 소망 연날리기 체험’은 부모님과 아이들이 가오리연과 방패연에 새해 소망을 담아 함께 연을 날리며 추억을 만들고, 실내에서만 지내기 쉬운 겨울에 야외에서 활동하며 2017년 새해를 활기차게 시작하도록 준비한 체험행사다.
 

에코리움 로비에서는 친환경 종이컵에 따뜻한 보리차를 담아 관람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사용된 종이컵을 활용하여 종이컵에 새해소망을 적고 트리를 쌓는 ‘종이컵 소원트리’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한 겨울에도 열대기후를 체험할 수 있는 열대관과 에코리움 로비에서는 ‘난(蘭), 겨울을 만나다’ 생태전시회가 열려 관람객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이 전시회를 통해 열대기후에 사는 300여종 1만여점의 난초과식물을 만나 볼 수 있다.  

 

△ 생태해설사와 함께하는 생태이야기<사진제공=국립생태원>

어린이 생태글방에서는 매주 주말마다 ‘어린이 생태동화 읽어주기’행사와 생태해설사와 함께 에코리움 팝업북을 만드는 ‘생태해설사와 함께하는 생태이야기’행사가 어린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는 저자가 직접 어린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북콘서트’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에코리움 내에서는 개미세계탐험전, 자연모사 모색전, 장욱진 생명사랑전, 외래생물관리 특별전, 나만의 식물도감 전시회 등 다양한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다.
  

국립생태원의 동절기(11월~2월) 관람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신설한 겨울여행주간(1.14~1.30) 동안에는 입장료 반값 할인 행사를 제공한다. 

 

이희철 국립생태원장은 “야외보다는 주로 실내에서만 보내기 쉬운 겨울이라는 계절에 관람객들이 국립생태원을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행사와 전시회를 즐기면서 몸과 마음이 즐겁고 따뜻해지는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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