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폐기물 처리 방안 찾는 민·관·학 워크숍 개최

김명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7-18 10: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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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건설폐기물 처리 방안을 찾기 위해 정부 기관과 민간 업체, 학계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댄다.

 

이날 건설폐기물 관련 정부 정책과 처리비용 기준 개선 상황 등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처리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변창흠)는 18일 오후 1시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건설폐기물 적정 처리를 위한 동반상생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LH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이번 워크숍은 건설폐기물의 친환경적 처리를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제도개선 사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을 비롯해 △폐기물 처리업체 △협회 △학회 △건설업체 등에서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건설폐기물 재활용 활성화 관련 정부 정책을 공유하고 △LH 건설폐기물 처리비용 산정기준 개선상황 △순환골재 수요처 확대를 위한 시범사업 방안 △폐기물 인계·인수에 관한 정보처리 개선사항 등에 대해 발표한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정부 기관과 건설폐기물 배출자, 처리업체 등 건설폐기물 관련 모든 분야 당사자들이 함께 의견을 나누는 최초 시도로 의미가 크다. 정부의 신규 공공택지 조성과 도시재생 사업 확대 등 대규모 국책사업을 앞두고 개최된다는 점에서 더 큰 관심을 받았다.

한효덕 LH 건설기술본부장은 "LH는 건설업계 최대 발주처로서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처럼 건설폐기물 관계자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지속돼 폐기물의 적정처리와 업계 동반성장이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H는 연간 12조 규모 국내 최대 건설공사 발주기관으로서 업계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처리비용 산정기준 개선과 폐기물 배출 업무 효율화 등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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