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성석동 화재, 오랜만에 미세먼지 없는 하늘...때아닌 ‘불청객’ 등장?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2-11 1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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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뉴스캡처(해당기사와 무관)

오랜만에 맑은 하늘이 연출됐지만, 고양시 성석동 화재로 시커먼 연기 띠가 생겨 서울 시민들의 불편이 속출하고 있다.

11일 오전 고양시 성석동에 위치한 플라스틱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 이후 서울 은평구를 비롯한 인접 지역에 연기가 퍼지고 있다.

특히 계속되는 미세먼지 탓에 환기에 어려움을 겪었던 네티즌 중 일부는 이번 고양시 성석동 화재로 다시금 창문을 닫아야 하는 처지에 놓여 불편을 호소했다.

이날 현재(10시 기준)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39㎍/m³로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다. 오후에도 이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환국환경공단은 발표했다.

하지만 고양시 성석동 화재로 연기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인접 지역에는 긴급 재난 문자가 발송됐다. 창문을 닫고 야외 활동을 자제하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실제로 고양시 성석동 화재 이후 서울의 일부 지역에서는 시커먼 연기 띠가 선명하게 포착되면서 보는 이들의 불안감을 높였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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