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와 공동으로 ‘선택이 아닌 필수, 동물대체시험법’을 주제로 9월 10일 ‘제18차 국제 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요 내용은 ▲동물대체시험법 촉진 법률안 소개(보건복지위 남인순 의원) ▲다양한 동물실험 대체 모델의 활용 사례 ▲독성 발현경로 기반 동물 대체 모델 개발현황 ▲국제공인 동물대체 시험법 등이며, 전문가의 발표와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2010년부터 개최해 온 이번 행사는 동물대체시험법에 대한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시험법을 개발·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동물대체시험법 활성화를 위해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동물대체시험법의 개발·보급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안)」을 소개하고, 신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장기칩(organ-on-a-chip) 등 다양한 동물실험 대체 모델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발표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가 실험동물의 희생과 고통을 최소화하는 등 동물 복지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체 시험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협력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산업계, 학계, 연구 분야 종사자와 협력해 동물대체시험법의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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