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후유증, 한의원 한약 및 추나요법으로 치료

김용두 기자 | kyd2347@naver.com | 입력 2020-12-16 09: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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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의 교통 사고는 참으로 뜻밖의 불행이며 일어나지 않는게 가장 좋다. 하지만 이미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면 적절한 치료가 시행되어야 하며 사고 이후 소홀한 몸관리는 후유증을 야기한다. 가벼운 차량 추돌로 인한 사고 역시 인체 여러곳에 충격이 가해지며 어혈이 발생하고 이는 통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교통사고 발생으로 인한 후유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고 초기에 발생하는 어혈을 제거하고 손상된 부분이 빨리 회복될 수 있게 신속한 치료가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교통사고 이후에 출혈이나 골절 등 눈에 보이는 외상이 없다면 사고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지나쳐 버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교통사고 이후 영상 진단적으로 이상이 없는 염좌 및 긴장 등에서도 극심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고, 그로인한 삶의 질 저하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큰 문제가 된다.

 

▲ 김민범 원장
이렇듯 교통사고 후유증은 사고가 발생한 후 짧게는 3일에서 4일, 길게는 수개월 뒤에 도 나타나기 때문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외상이 없는 경우에도 즉시 병원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교통사고 후유증의 증상으로는 목과 허리, 어깨 손목 무릎 발목 등 신체 여러 부위에 통증이 생기며, 손저림, 발저림, 두통 어지러움 및 우울감뿐만 아니라 소화불량 월경이상 등 다양한 형태로 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교통사고 후유증은 병원에서 CT, MRI 등 정밀 검사 후 모두 정상으로 결과가 나타나도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에는 한의원을 통해 다양한 한방 치료를 통해 해결이 가능하다.

한방에서는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를 위해 어혈과 담을 해독하는 한약치료나 근육을 이완하고 골격의 틀어짐을 바로잡는 추나요법 등을 통한 치료도 가능하다. 침과 약침 부항 등의 경우 통증을 완화시켜줄 뿐 아니라 손상된 근육과 인대 회복을 도우며 이를 통해 혈액순환이 보다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돕는다.

제주시 노형동 김민범한의원 신제주점 김민범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외부 충격으로 인해 피가 뭉치거나 굳어 기혈의 순환이 막히게 되면 어혈이 발생한다고 하였고, 이는 지금의 염좌(염증)의 기전과 매우 유사하다. 따라서 이런 교통사고 등의 외상은 심각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혈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침이나 부항, 물리치료로 근육을 풀어주고 한약과 침 치료 등을 통해 어혈을 풀어줄 수 있으며, 추나요법으로 신체의 균형을 바로 잡아 혈류를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치료를 병행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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