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객 미세먼지 다시 찾아온다…주말 내내 ‘나쁨’ 수준

김명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1-18 09: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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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미세먼지 농도가 오늘(18일)부터 다시 ‘나쁨’수준으로 떨어져 주말 내내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남부지역은 곳에 따라 비가 내리면서 대기질(質)이 완화되겠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충북·전북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주말에도 ‘나쁨’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이틀간은 겨울바람이 미세먼지를 씻어 냈다. 오늘(18일)부터는 다시 바람이 잔잔해 대기에 쌍인 미세먼지와 중국발 미세먼지까지 가세해 설상가상으로 농도를 나쁨 수준으로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중부 내륙, 경북 내륙지역은 기온이 영하 10도로 떨어지는 곳이 이겠다. 지역별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4.0도 △인천 영하 2.2도 △수원 영하 6.2도 △춘천 영하 9.4도 △청주 영하 4.2도 △대전 영하 4.2도 △전주 영하 3.2도 △광주광역시 영하 2.4도 △대구 영하 2.2도 △부산 1.7도 △제주 4.3도 등이다.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평년보다 높은 수준인 4~11도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4도 △수원 5도 △춘천 5도 △청주 6도 △대전 7도 △전주 7도 △광주광역시 9도 △대구 8도 △부산 11도 △제주 10도 등이다.

주말 남부지역에는 곳에 따라 비 소식이 있겠고, 19일 밤부터는 전남, 제주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토요일인 아침 최저기온 영하 6도, 낮 최고기온 12도로 예보됐다. 일요일인 20일부터는 낮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 낮 최고기온은 10도를 기록하는 등 추위가 예상된다.

[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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