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한파특보, 눈 또는 빗방울도…내일 더 추워

김명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11-19 09: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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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
[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19일 오전 중부지방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번주 목요일까지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중부지방은 눈이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오늘 날씨는 차가운 공기가 서해 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하면서 충청남도 서해안과 전라북도 동부 내륙, 제주도 산지 등에 눈이나 비가 조금씩 내린다. 경기도 남주 비역과 충청도, 경상도 서부 내륙 지발의 경우 정오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흩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진다.


기상청은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에는 영하권으로 기온이 떨어진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면서 "서울·경기와 강원도, 경북에는 올해 가을 들어 최저기온을 기록한 곳이 있다"고 전했다.


올 가을 들어 최저기온을 기록한 주요 지점은 이날 오전 6시 기준 파주 -5.1도, 동두천 -4도, 서울 -2.6도, 인천 -2.2도, 수원 -1.1도, 속초 -0.4도 강릉 0.7도, 울진 -0.6도다.

이날 오전 8시30분 기준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0도, 인천 -2.4도, 수원 -0.8도, 춘천 -2.8도, 강릉 2도, 청주 0.7도, 대전 0.4도, 전주 2.9도, 광주 6.1도, 대구 3.4도, 부산 7.6도, 제주 10.2도 등이다.

주요 지점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5도, 수원 5도, 춘천 4도, 강릉 8도, 청주 5도, 대전 6도, 전주 8도, 광주 9도, 대구 9도, 부산 12도, 제주 14도 등이다.

한편 오는 20일 아침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이날보다 1~4도 더 낮아질 것으로 보여 한동안 두꺼운 옷을 꼭 챙겨야겠다.

이날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의 경우 낮 12시부터 맑아지겠다.

이날까지 해안과 강원 산지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강한 바람으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부분 해상에서도 이날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이날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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