눕힌 채 시신 훼손했나? 고유정 살해방법 가닥 잡히나 “천장에 많은 양의 혈흔”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6-10 23: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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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 캡처

수일째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흉악범 고유정의 살해방법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경찰은 수면제 성분의 약이 고유정 살해방법에 사용됐을 것이란 정황이 드러났다고 10일 밝혔다. 살해된 전 남편의 혈흔이 묻은 이불에서 수면제 성분이 검출된 것. 고유정은 경찰 조사 과정 내내 살해방법에 대해 함구, 우발적인 범행이었단 주장만 강하게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개월 전 고유정이 직접 처방받은 ‘졸피뎀’이란 약이 사용됐을 것이란 의혹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특히 살해가 이루어진 펜션에서 혈흔의 흔적이 벽이 아닌 천장에 많은 양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시신이 누워있는 채로 훼손당했을 개연성이 가장 높아 보인다고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 교수가 10일 진행된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밝혔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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