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요구로 마약상 말 번복했나? "아이콘 숙소 앞에서 '엘' 전했다"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6-12 22: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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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비아이 SNS)

 

아이콘의 멤버 비아이가 마약 구매 논란으로 팀에서 탈퇴하고 결국 계약 해지 당했다.

12일 디스패치는 아이콘 멤버 비아이가 대마초와 LSD 등의 구매를 원하는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대화에서 비아이는 마약 판매상 A씨에게 "나 (엘=LSD) 평생하고 싶다. 천재가 되고 싶거든"이라며 100만 원치 구매를 원했다. 이어 할인까지 요구하는 모습을 보여 충격을 안겼다.

당시 A씨는 경찰에 아이콘 숙소 앞에서 비아이에게 LSD를 전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비아이는 소환되지 않았다. 경찰은 당시 A씨가 진술을 비아이에게 마약을 구해주지 않았다라고 번복한 것을 이유로 들며 조사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디스패치는 당시 A씨가 YG엔터테인먼트로 부터 비아이 관련 혐의를 부인하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전했다. 당시 YG는 A씨에게 변호사를 붙여주고 수임료까지 내주기도 했다고.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마약상이 아니라고 조사 없이 믿는 경찰" "필로폰의 300배 환각 효과가 있는 엘 구입 의혹 수사 참 쉽다" "어차피 며칠 지나면 무혐의로 종결된다"라는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환경미디어=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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