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 없는 살인사건'으로 넘겨진 재판…고유정은 국선 변호인 선임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7-10 19: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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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전(前) 남편 살해 혐의를 받고 있는 고유정이 국선 변호인을 선임했다. 이에 '시체 없는 살인사건'이라 불리는 이번 사건의 재판이 어떻게 진행될 지 주목받고 있다.

10일 제주지법은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체를 훼손 및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고유정이 국선 변호인을 선임했음을 밝혔다. 앞서 고씨가 선임했던 이들은 대중의 부정적 여론이 거세지자 전원 사임했다. 때문에 국선 변호인을 선임할 수 밖에 없었던 것.

이와 함께 아직 피해자의 시체가 수습되지 않은 상황이기에 재판은 '시체 없는 살인사건'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관련해 시체를 끝내 찾아내지 못할 경우 이는 고씨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부검을 통해 살해 방법 등 계획 범죄의 증거를 찾아내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한편 고유정의 재판은 오는 15일 시작된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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