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 감정 고조에 이름 향한 비판 의견 나와…'고등학생 간지대회'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7-10 18: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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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등학생 간지대회 홈페이지 캡처)

'고등학생 간지대회'가 유명 브랜드 신발 무료 제공 행사를 진행하면서 화제된 가운데 프로그램 이름에도 시선이 모이고 있다.

10일 웹 예능 '고등학생 간지대회'가 이날 18시부터 20시까지 유명 스포츠 브랜드의 인기 신발과 관련된 행사를 시작했다. 이들은 품귀현상으로 구하기 힘든 신발을 참여자에게 무작위로 나누어주고 있어 많은 이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고등학생 간지대회'가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해당 웹 예능의 제목을 향한 일부 대중의 비판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들은 "제목 속 '간지'라는 단어는 일본어에서 유래한 속어"임을 주장하고 있다. 본래 일본에서 '간지'는 '느낌'이라는 뜻으로 사용되며 우리나라의 경우 '멋'이라는 뜻의 속어로 사용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이 방송을 시작한 지 한 달 가까이 된 시점에서 이러한 비판이 나온 것을 두고 최근 국내에서 반일 감정이 고조됐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한편 '고등학생 간지대회'는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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