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계좌 한 눈에, 설 연휴 마지막날 접속 폭주…무슨 서비스길래

김여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2-18 18:05:54
  • 글자크기
  • -
  • +
  • 인쇄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가 18일, 설 연휴 마지막날 이용객이 몰리면서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접속이 폭주하면서 한때 4000여 명에 달하는 이용자들이 대기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출처/'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홈페이지 캡쳐

내 계좌 한눈에는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12월부터 시행한 금융권역 통합조회서비스로, 내가 가입한 은행 및 서민금융기관의 계좌 조회가 가능하다. 단, 1년 이상 입출금 거래가 없고 잔고가 50만원 이하의 계좌에 한한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기준 휴면예금 잔액은 3051억 원에 달했다. 하지만 금감원이 18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를 통해 1038억원이 환급되었다.

한편, ‘내 계좌 한눈에’와 비슷한 서비스인 ‘내 보험 찾아줌’역시 접속자가 한 번에 몰릴 경우 서버가 감당하지 못해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불편함을 초래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저작권자ⓒ 환경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