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점오염 저감시설 소개

문광주 기자 liebegott@naver.com | 2016-07-05 17:49:21

 

도시지역내 불투수면 증가로 인해 빗물 유출량이 증가하고, 강우 초기 고농도의 비점오염물질이 하천 및 호소로 유입되어 수생태계에 나쁜 영향을 주고 있다. 선진국에서는 저영향개발(Low Impact Development, LID)을 도시계획적 측면으로 적용하고 있다. 국내는 정부기관을 중심으로 그린빗물인프라(Green Stromwater Infrastructure, GSI)와 LID를 적용해 왜곡된 도시물순환 체계를 해결하고 있다. 

 


해성, 물재이용 독보적 기술 보유

물재이용에 관해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해성엔지니어링(주)은 환경부 EI기술료사업인 ‘도시 내 빗물저류조 및 중수시설 운영 시스템 실증화’ 연구과제를 지난 2013년부터 2년간 실시, 빗물·중수 하이브리드형 시스템을 개발했다.

 

△ 해성엔지니어링(주)-물재이용시설
이광희 대표(해성엔지니어링)는 “다양한 환경과 수많은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얻은 기술축적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5년부터 시행된 2차 사업에서는 1차사업의 6.4배에 해당하는 총 700㎥/일이 넘는 물을 수원 월드컵경기장, 성균관대학교,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등에 설치했다. 이는 금년 6월말 준공예정이다. 2차 사업의 물재이용량을 환산하면 연간 25만 5000톤을 절약하는 양이며 약 5억원에 상당하는 상하수도요금을 절감하는 효과가 기대 된다”고 말했다. 

 


해성엔지니어링(주)에서 개발한, ‘MBLM-OP를 이용한 빗물·중수 하이브리드형 시스템’은 일반적인 환경에서 중수처리용량 30㎥ 이상일 때, 설치 후 약 9년 후면 초기투자비를 회수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 (주)유니에코- 초기우수의 고농도 오염물질 처리 장치
(주)유니에코는 비점오염저감시설로 장치형,시설형, 자연형 등 다야한 시스템을 개발해 오염원, 처리효율 협잡물(TSS) 80% 이상의 안정적 시스템으로 수생태 보존효과가 크고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친환경시설을 시장에 내놓고 있다. 

 


(주)피앤아이휴먼코리아(대표이사 홍봉창)은 “빗 물관리를 위해 생활 곳곳에 빗물을 저장하는 저 류조 시설이 필요하다. 허니컴 탱크(Honeycomb Tank)는 수직조립시공으로 시공이 간편하고 무한 정 확장이 가능할 뿐 아니라, 벌집구조로 안정적 구 조물이다. 매설 깊이도 5미터 이상가능하다. 시공 기간이 3-7일로 방학 중에 공사를 마칠 수 있고, 전 처리조 운영으로 퇴적물 유입을 억제할 수 있다 ”고 말했다. 


△ (주)피앤아이휴먼코리아-빗물저류조시설 허니컴 탱크
쎄에스이, 빗물유출제로화 제시
씨에스이 주식회사는 지난 6월 23-24일 연세대학 교 공학원에서 개최된 제2회 환경공학회 전문가그 룹 학술대회에서 ‘저영향개발기법 적용성 검토 및 설치사례를’를 발표했다. 이 회사는 GSI & LID 기법 적용사례를 조사해 저영향개발 기법 적용성 검 토를 실시하고 빗물유출제로화 사업을 시설별로 적용효과를 제시했다. 

 


비점오염저감시설의 급격한 증가에도 불구하고 현 장에서는 비점오염저감시설에 대한 사전지식이 부 족하다. 유지관리 필요성에 대한 인식도 아직 심각 하게 갖고 있지 못하다.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의 발표자료에 의하 면, 2015년도 고속도로 비점오염저감시설에 대한 현장조사결과 약 80% 이상이 유지관리 미흡으로 나타났고 40% 정도는 전혀 유지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지관리의 주요 문제점은 초기우수를 위한 유량 분배구조물의 설치, 관리가 미흡해 이것이 저감 효 율에 크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평가됐다. 물을 재이용하거나 빗물을 저장해서 건기에 사용 하는 시스템은 전세계적인 물부족 현상을 극복하 기 위한 적은 비용으로 커다란 효과를 낳을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인 대책이다. 

 

 

[환경미디어 문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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