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재확인 될라" "또 간보나?" 인앤아웃 버거, 열광적 호응 뒤 곱지 않은 시선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5-22 17: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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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캡처)
쉑쉑버거, 블루보틀에 이어 한국인들의 구미를 당기는 업체가 또 등장했다. 인앤아웃 버거의 22일 깜짝 이벤트에 많은 이들이 놀랐다. 그러나 열성만큼 일부 비판도 이어진다. 괜찮은 상황일까?

이날 업체는 처음 예정했던 시간의 6분의 1만에 준비했던 양이 동난 것으로 알려진다. 이에 과도한 관심이란 지적이 나온다. 블루보틀이 언급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오픈부터 이례적인 대기줄이 대대적으로 보도됐던 바고, 오픈한 지 한참이 지난 뒤에도 인기가 높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나 버거 업체 이벤트나 비슷한 양상이라는 것. 그런가 하면 일부 여론은 쉑쉑버거 때의 도돌이표 같다며 먹거리에 너무 과한 관심을 보이는 것 아니냐는 부정적 반응을 내놓고 있기도 하다.

특히 해당 업체가 이미 두어 차례 국내에서 비슷한 이벤트를 했다는 것을 두고도 행사의 간격, 시점 등을 두며 "간을 보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불거진다. 더욱이 국내에 들어올지 말지도 모르는 상황이지만 다른 국외 업체들처럼 한국에서만 가격을 비싸게 매길 수 있는 점을 우려하는 이도 적지 않다. 특히 이 버거 업체의 경우 가성비가 현지 성공 요인이었기에 일부 여론은 국내에 비싸게 들어올 경우 또 하나의 '호구성' 프랜차이즈가 생기는 것이라 곱지 않은 시선으로 주시 중이다.[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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