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말이야?"…대중 습격한 신조어, '처돌이'·'다나와살법'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7-25 17: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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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나와 홈페이지 캡처)

'다나와'가 '다나와살법'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일부 대중은 생소한 이름에 궁금증을 표하고 있다.

25일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홈페이지에는 '다나와살법' 프로모션을 알리는 홍보 글이 게재됐다. 참여자는 해당 사이트 내 게재된 물음에 답할 경우 각종 상품을 지급받게 된다.

상품 내용만큼이나 대중의 시선을 끌어모은 것도 있다. 바로 프로모션의 이름이 그것. 다수 대중은 왜 단어 끝에 '살법'이 붙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 같은 이름은 한 일본 애니메이션의 캐릭터가 "안녕하살법"이라 말한 것에서 유래했다. 우리나라로 치면 "안녕하십니까나리" 같은 말장난인 셈이다. 해당 인사법이 유행어처럼 번지기 시작하면서 단어 끝에 '살법'을 붙여 말하게 된 것이다.

이와 더불어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처돌이'라는 단어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는 처갓집 치킨의 마스코트 인형 처돌이의 이름에서 따온 신조어다. '미쳐 돌 만큼 좋다'라는 뜻으로 어떤 것이든 광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을 표현할 때 사용된다.

한편 각 브랜드가 자신들의 정체성을 담은 단어나 유행하는 말장난을 프로모션에 이용하면서 신조어는 계속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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