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이 공기청정기 역할을 한다고?

이케아서 공기정화 기능 갖춘 신개념 커튼 출시
황원희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4-03 17: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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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황원희 기자] 이케아는 대기오염을 극복하기 위해 독창적인 신개념 커튼을 출시했다. 커튼의 이름은 건리드(GUNRID)로 전력이 필요없고 빛에 의해 활성화되며 독창적인 미네랄 기반의 광촉매로 알려진 프로세스를 사용한다. 

 


가정의 대기 오염물질은 가스 사용시 요리의 연소에 의한 니트로그렌 산화물과 플라스틱, 페인트, 가구에서 발견되는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용제 등을 통해 발생한다.

 

지난 10년 간 이케아는 가정 내에서 사용 가능한 안전하고도 기능적인 광촉매 코팅 기술을 완성하기 위해 개발에 매달려왔고 이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이케아 측은 밝혔다. 이 제품은 59달러에 불과한 합리적인 가격의 커튼일 뿐만 아니라 자가 정화도 가능해 소비자들은 물과 에너지 사용에 드는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건리드는 PET병에서 추출한 100퍼센트 재활용된 폴리에스테르로 만들어 원자재의 사용을 절감했을 뿐만 아니라 환경 영향도 줄였다. 건리드는 이 기술을 처음으로 사용한 제품이지만 이케아 측은 향후 다른 직물에도 이 기술력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 제품은 이케아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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