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산림보존 위해 생각해볼 것들

황원희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1-12 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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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황원희 기자] 브라질은 최근 들어 환경적이고도 정책적인 문제에 직면해있다. 예를 들자면 탄광 3군데의 재난으로 인해 250여명의 인부들이 목숨을 잃었으며 생물다양성에도 타격을 가져왔다. 또한 비교적 느슨한 농업정책으로 인해 삼림황폐화가 일어났다.

 

▲ 아마존의 황폐화된 산림

 

브라질에서 전세계에서 가장 큰 생물다양성을 가진 나라로서 지구상 총 생물군의 10~18%를 차지할 만큼 생물체의 보고이다. 그렇지만 이러한 생물다양성은 서식처 악화, 자원 과잉개발, 오염, 비효율적인 보존정책 등으로 급속한 하락세를 겪고 있다. SCB(Society for Conservation Biology)에 의하면 2019년 6월 아마존 밀림의 920.4㎢가 황폐화되었으며 이는 동기간 전년대비 88%가 증가한 수치다.


겉으로 보기엔 그럴듯한 보전전략이 시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와 대중의 낮은 참여도는 그 효과를 억제하고 있다. 또한 브라질 내부의 혼탁한 분위기도 이를 부추기고 있다.

 

따라서 과학자들은 나라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정치적 문제에서 있어서 좀더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브라질 내부 지적이 많다. 광산업과 농업의 확대라는 브라질의 주요한 두가지 환경문제가 대표적이다. 이에 돌파구를 찾을 수 있는 몇가지 방법을 제안하고 있는데 그것은 이와 같다.

 

즉 정당, 지역협의회, NGO와 기타 정치 조직에 참여하고 부정부패가 없는 후보자를 선출해 과학자들이 정치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장려하는 한편 브라질의 환경정책 효과와 성공을 가늠하기 위해 독립적이고 공개적으로 접근 가능하며 강력한 방법론을 만들고 유지하는 데 힘쓴다. 또한 환경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만들어 대중과 의원을 적극적으로 포용하는 등 방법은 여러 가지로 생각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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