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 인사에도 여전한 추측성 주장…게시물 두고 '김상교 음모론'까지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6-21 16: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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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상교 SNS 캡처)

클럽 버닝썬 사건의 시발점 김상교씨가 게재한 게시물이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21일 김상교씨는 개인 소셜 네트워크 계정에 버닝썬 사건과 상관없는 일반인으로 살아가고 싶다는 의중을 내비쳤다. 앞서 그는 클럽 버닝썬 운영진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한 뒤 이들의 경찰 유착 의혹 등을 폭로한 인물이다. 한반도를 뒤흔든 사건의 시작이 된 만큼 그를 향한 관심도 뜨거웠다.

하지만 이 같은 게시물을 게재했음에도 그는 여전히 세상에 시달리고 있다. 이날 그가 올린 영화 '트루먼쇼' 스틸컷을 두고 음모론을 제기하는 이들을 예시로 들 수 있겠다. 이들은 '트루먼쇼'가 세상에 속고 있던 한 남자의 이야기임을 언급하며 그가 대중을 '트루먼쇼'의 주인공 짐 캐리로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다소 억지스러운 주장을 펼치고 있다.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러움을 간접적으로 표현했음에도 끊이지 않는 추측성 주장은 그를 더욱 괴롭히는 것과 마찬가지다.

한편 지난 5월 경찰은 김상교씨를 성추행, 폭행, 업무방해 등 세 가지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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