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 전 직원, "보관온도 높았다"…화장품 권장 적정온도는 '11~15도'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7-09 16: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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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임블리 전 직원이 화장품 보관온도를 두고 회사 측을 저격했다.

지난 8일 MBC 시사 교양프로그램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2' 방송에서는 화장품 쇼핑몰 '임블리' 전 직원의 제보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임블리 전 직원 A씨는 "화장품을 보관해 온 물류창고 내부가 한여름에는 바깥보다 더 더웠다"라며 "제품에 문제가 생길 것 같아 에어컨 설치를 건의했는데 미뤄졌다"라고 말했다.

전 직원의 해당 주장이 사실이라면 임블리 화장품은 여름철 변질 우려에 노출됐던 셈이다. 특히 11도~15도 사이가 적정 보관온도로 알려진 화장품이 한여름 폭염에 영향을 받았다면 품질 논란이 재점화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한편 임블리는 지난 2013년 오픈된 쇼핑몰로 백화점, 면세점에도 입점하는 등 확장을 거듭해 왔다. 이 와중에 최근 품질 신뢰도와 소비자 대응이 비판에 직면하드는 등 여론의 조리돌림에 노출된 상황이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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