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WATER KOREA> 참가기업 소개 ⑥㈜삼진정밀

수처리 '글로벌 TOP10' 도약 목표 ...기업 이윤 사회 환원도
신혜정 magareti@naver.com | 2016-03-23 16:51:32

밸브 특허만 200여개...밸브 제조에서 IT·소프트웨어 융・복합 추구


국내 최대 수처리용 밸브제조업체인 삼진정밀(대표 정태희)은 ‘변화와 혁신’을 기업가치로 삼고, 국내 최고를 넘어 2018년까지 동종업계 ‘글로벌 TOP 10’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삼진가족이라 불리는 수처리 밸브의 삼진정밀과 오일·가스 등 플랜트용 밸브업계의 삼진JMC, 배관 액세서리 및 보호통을 만드는

   삼진코리아는 사업 다각화를 진행중에 있다.                                                                                  <부산 BEXCO=김한결기자> 


‘삼진가족’이라 불리는 수처리 밸브의 삼진정밀과 오일·가스 등 플랜트용 밸브업계의 삼진JMC, 배관 액세서리 및 보호통을 만드는 삼진코리아는 수처리용 밸브란 전통적 제조업시장에서 IT와 소프트웨어 분야와의 융・복합을 통해 ‘제어’의 개념을 도입한 고도 수처리 설비시장으로 사업 다각화를 진행하고 있다.

 
정부 연구기관과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유비워터스’(Ubiwaters)라는 브랜드를 새롭게 런칭하면서 고도 수처리 설비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그 첫 성과물은 독립형 마을정수장치인 ‘유비-퓨어시스템’이다.


이 기계 한 대면 300명이 먹을 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아프리카 등 식수 여건이 취약한 국가에서 요긴하게 쓰일 수 있어 해외시장 개척도 추진 중에 있다.


삼진은 밸브관련 특허만 200여 개를 보유, 업계 1위, 국내 중소기업 중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정보기술(IT)로 밸브 속 유량을 모니터링하고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상하수도관 파손을 막기 위해 자치단체들이 도입하고 있는 유수율 제고 사업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1991년 정태희 사장 등 직원 2명으로 창업한 삼진은 2016년 현재 직원 280여 명에 연 매출 1000억 원을 넘보는 ‘알짜 기업’으로 성장했다.


또 치열한 경쟁 속에 전 세계 30여 개국에 밸브를 수출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밸브관련 특허만 200여개의 삼진정밀   <사진제공=삼진정밀>

삼진의 남다른 기업정신은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에 있다. ‘삼진가족봉사단’을 결성해 매년 10여 차례 이상 봉사활동과 성금 전달에 나서는 등 회사와 임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그늘지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데 열성을 보이고 있다.


정태희 대표는 지난 2013년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융합회 회원기업사들을 독려하며 모금활동과 복지시설 자매결연사업을 펼치고 있다.

 

13년도에는 3000만 원, 14년도는 5000만 원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14개 복지시설 소외계층에게 전달했고, 일부는 아동복지센터의 복지시설 내 어린이들의 교구 구입을 위해 쓰기도 했다.


(주) 삼진의 정태희 대표는 “일신 일일신 우일신(日新 日日新 又日新)을 통해 무한경쟁을 뚫고 고객과 내부고객인 직원들이 만족하는 ‘글로벌 TOP 10’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면서 “성장의 열매를 독식하지 않고 주위를 돌아보며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정신을 실현하는 데에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보다 더 고객을 생각하고, 인재 육성 및 기술 혁신을 강화해서 인류에 이바지하겠다는 경영 철학이 안정된 성장세를 끌어가는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라고 자부했다.

[환경미디어 신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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