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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아디다스) |
특히 국내 대중의 관심이 높다. 20일 화두에 오른 이 제품은 유행에 민감한 이들부터 힙스터들의 눈길까지 한꺼번에 집중시켰다.
다만 반응이 남다르다. 여론 일부는 색상 및 스타일이 세련됐다며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도 "깔깔이에 줄 그어 아디다스 깔깔이가 됐다" "군대깔깔이가 세상 최고"라는 반응을 내놓는다. 특히 군복무 제도가 있는 국내에서 각광받을 것이란 관측. 60만명 이상이 입었던 게 바로 깔깔이라 아디다스 제품도 기본 수요만 보통을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그렇다고 국내 수요층만 보고 나온 아이템으로 봐선 안된다. 일부 여론의 발언처럼 군대식 깔깔이 표절로 봐서도 안된다. 깔깔이는 무려 기원전 3400년경 이집트 파라오 망토에서 발견된 기법으로 알려진다. 역사학자들은 당시 왕과 같은 고귀한 존재만이 이 옷을 입었을 것으로 본다. 특히 이 기법의 옷이 보편화된 건 11세기 말부터 13세기 후반 십자군 전쟁을 통해서다. 아디다스 탄생지인 독일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기법인 셈이라 이 제품이 받는 오해는 적잖이 억울할 만하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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