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ㆍ생태 빅데이터 및 에코뱅크 기능 활용 경진대회 개최

1차, 2차 심사를 거쳐 10개 우수 아이디어 선정 및 시상
에코뱅크 대중화 및 생물‧생태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 기대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9-21 16: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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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다양한 사용자들에게 국제생태정보종합은행(이하 에코뱅크, EcoBank)을 홍보하고, 생물‧생태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9월 21일부터 10월 23일까지 ‘에코뱅크 기능 및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해 12월부터 운영한 에코뱅크는 국립생태원이 수행하는 전국자연환경조사, 생태계정밀조사, 생태·자연도, 조류유리창충돌사고, 로드킬사고 등 조사‧연구에 관련된 총 1263만 건 이상의 생태정보를 비롯해 다양한 국내외 생태관련 정보를 수집‧제공하는 시스템으로서 전 세계 누구나 생태정보를 게재하거나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립생태원이 자체적으로 실시한 에코뱅크 이용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에코뱅크 사용자가 공공기관과 연구기관에 편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에코뱅크의 대중화를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나도 생태데이터 전문가’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경진대회는 에코뱅크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고 기능 개선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거나 에코뱅크에 저장된 생태데이터를 가공하고 분석해 새로운 정보를 창출하는 아이디어를 겨루는 행사로서 생물이나 생태관련 빅데이터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과 국내거주 외국인 누구나 건수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경진대회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접수된 아이디어는 창의성, 적합성, 완성도, 파급성 등 전문가의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우수작 10편을 선정하고, 2차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발표를 통해 순위를 가릴 예정이다.

선발된 10개의 아이디어는 국립생태원장상과 더불어 상금 총 600만원(대상 1점 200만원, 금상 1점 100만원, 은상 3점 각 50만원, 동상 5점 각 30만원)이 수여된다.

아울러, 경진대회 참가자 선착순 1000명에 한해 소정의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에코뱅크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국립생태원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아이디어를 11월에 에코뱅크 누리집에서 공개하고, 에코뱅크 시스템 개선 및 사용자 환경 향상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생물ㆍ생태 정보의 활용 가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립생태원 에코뱅크가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생태정보 플랫폼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력투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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