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煙에 휩싸인 '쿄애니' 스튜디오…단순 방화→테러 가능성 높아져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7-18 16: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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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후지뉴스 방송화면 캡처)

일본 교토 애니메이션(이하 쿄애니) 스튜디오 건물이 불길에 뒤덮이면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현재 테러 가능성까지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18일 일본 교토 소재 쿄애니 스튜디오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일부 현지 주민은 언론과 인터뷰에서 사건 발생 당시 굉음이 들렸음을 증언하기도 했다. 현재 다수 일본 매체는 건물이 전소된 상황이며 중상자 포함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음을 보도 중이다.

일본 경찰은 현장에서 가솔린 통을 들고 있는 4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조사 결과 화재 현장에서 인화물질 외 범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날붙이 다수가 추가 발견돼 단순 방화가 아닌 테러 가능성도 대두되고 있다. 아직 범행 이유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일각에서는 애니메이션 결말에 불만을 품은 것 아니냐는 추측성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편 현재 일본 주요 매스컴은 쿄애니 방화사건을 톱뉴스로 보도 중이며 NHK의 경우 정규방송 중단 후 특보를 편성했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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