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사회봉사단, 강동구새마을부녀회 “필터 수제 면 마스크 만들기” 봉사 촬영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4-22 16: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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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코로나19 발생 이후, 약 5개월 만인 4월 중순에 정부는 “마스크 대란은 완전히 종식됐다”고 밝혔다. 이는 우리 사회전체가 대처를 잘했고 충분히 자랑스러워할 만한 일이다. 또한 대한민국 아줌마들의 힘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닌 듯싶다.  

▲ 위 왼쪽부터 일성여자중고등학교 나경화선생, 조현분 지도부장, 새마을부녀회 한상림 회장, KBS사회봉사단 이정호 기획국장, 김영미 부회장, 이경애 회원, 우정희 부회장

지난 4월 21일 서울 마포구 소재 일성여자중고등학교에서 강동구새마을부녀회 한상림 회장, 김영미 우정희 부회장, 이경애회원, KBS사회봉사단 이정호 기획국장, 일성여자중고등학교 조현분 지도부장, 나경화선생이 참석한 가운데 ‘필터 수제 면 마스크 만들기’ 동영상 촬영이 진행됐다.


영상제작 목적은 일성여자중고등학교 학생 1000여명에게 배포하여, 면 마스크제작에 기본을 알고 마스크 제작에 참여를 격려하고,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와 개학 시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 하는데 있었다.
 

▲ 수제 면 마스크를 만들기 위한 도안
KBS사회봉사단 이정호 기획국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은 지난 3월 말경, 전주시새마을부녀회 강영이 회장과 함께 필터교체가 가능한 반제품 면 마스크 2000개를 구입, 필터교체가 가능하도록 직접 가공하고 포장하여 노인요양시설 및 면역력이 약한 분들에게 지원하였다. 특히 대구지역에 자체 제작한 면 마스크 600여장과 김치, 떡을 전달했다. 그 필터는 KBS사회봉사단에서 제공했다. 이어 강동구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지난 14일 보훈병원의료진을 찾아가 그간 모아둔 KF94마스크를 기부했다.

강동구새마을부녀회는 “필터 바꿔쓰는 수제 면 마스크는 KF80만큼 안전하다는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의 결과'가 있다"며, "일회용 마스크가 아닌 면 마스크에 대한 강동구 이정훈 구청장과 강동구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도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상림 회장은 "촬영한 영상이 널리 알려져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교체형 필터 면 마스크는 경제적이고 쓰레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 만들게 되었다"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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