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엔벡스 결산] 악취저감-수질 개선 기술 및 제품

(주)그레넥스 ‘디스크형 섬유여과기’, (주)에스비이앤이 ‘에어웍스’
박원정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7-06 16: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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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데오테크 ‘오도킬러’
이산화염소 가스 장치 이용한 공장-가축장 악취제거 탁월

(주)데오테크의 오도킬러는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과 공동연구로 이산화염소 가스 장치를 이용해 개발해 낸 획기적인 악취저감 장치다.

특히 양돈장, 양계장, 퇴비장, 어골처리장, 페어처리장, 도축장, 도축부산물처리장, 아스콘제조장, 하수처리장, 분뇨처리장, 펄프제조장 등 주로 악취가 심하게 날 수 있는 사업장에 적용될 수 있는 장치다.


악취의 원인은 암모니아, 메틸머캅탄, 황화수소, 디멜티설파이트, 아세트알데하이드 등이 주원인이다. 이러한 악취 요인은 이산화염소로 잡을 수 있는데 오도킬러는 운송과 보관이 곤란한 이산화염소를 현장에서 간단한 장치 조작으로 쉽게 발생시켜 사용이 편리하도록 개발됐다.


이산화염소는 강력한 탈취작용과 광범위한 살균·소독력, 환경 친화적이며 Biofilm(세균막)을 제거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오도킬러는 제어부와 반응부로 구성돼 아염소산나트륨, 차아염소나트륨, 저농도염산을 혼합 반응시켜 이산화염소를 발생시킨다. 제어부는 악취 농도에 따라 12단계로 선택해 공장 내외의 악취를 제거한다.


또한 가스나 악취의 제거 후에도 환경 친화적인 물질로 잔류성이 전혀 없어 안심할 수 있고, 탈취력 이외에 살균력까지 겸비해 시설의 공기 중에 있는 유해 세균, 바이러스 등을 박멸하는 효과까지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사전에 간단한 컨트롤 설정 후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가동 한다”면서 “기기구성도 복잡하지 않아 사용하기 편리하며, 악취 농도에 따라 운전모드 변환이 가능하며 유지비용도 최소화 했다”고 밝혔다.

 


(주)에스비이앤이 ‘에어웍스’
휴대형 냄새 측정기부터 악취분석 시스템 완성


(주)에스비이앤이는 현재 인천시 환경산업연구단지 입주기업 우수사례로 선정될 만큼 다양한 변화와 함께 기술개발을 선도해 온 회사다. 특히 이 회사의 에어웍스(Airworks)는 공기와 관련된 일을 통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고객만족을 통한 지속구매를 실현하고 환경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일자리 창출과 GDP의 향상에도 한몫을 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그리하여 환경제품 판매 국내 1위를 달성한다는 경영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이어 2015년엔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아시아 최고의 환경기업으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


먼저 악취 측정과 모니터링 사업의 전반에서 제품을 개발하고 제작해 왔다. 또한 후각을 대신할 수 있는 악취측정 및 모니터링 기술 개발에도 앞장서 왔다.


21013년 휴대형 냄새 측정기(모델 BL-100) 제품을 필두로 2015년 실시간 악취모니터링 시스템(부지경계 모니터링용) 개발에 이어 2017년엔 하이브리드 타입의 악취분석 시스템을 개발했다. 그리하여 2020년 완성을 목표로 전자코 시스템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회사 관계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를 누구나 쉽게 측정하고 누구나 쉽게 시각적이고 객관적인 자료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그레넥스 ‘디스크형 섬유여과기’
3차 처리 여과설비로 유기물·인·색도 제거 ‘OK’

 

특히 소형이면서 간편한 설치에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여과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주)그레넥스의 섬유여과기(GDisk)는 부유 물질(SS)을 제거하는 3차 처리 여과설비로 화학적 처리와 연계, 유기물·인·색도 등을 제거할 수 있는 24시간 연속식 여과기이다. 이 제품은 특히 농어촌의 소규모 마을하수 처리시설에 적합하다.


제품의 특징을 보면 먼저 완전 침지식으로 섬유여과판의 전체 표면적을 사용하므로 대용량 처리가 가능하다. 융털형 섬유 여과포의 외부에서 내부로 여과공정이 이루어지고, 낮은 수두차에 의한 자연유하로 동력사용이 없으며 역세공정에만 섬유여과판과 역세설비가 가동, 동력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Depth Filter 방식에 의한 케이크 효과로 부유물질 제거효율이 높다. PLC와 연계된 수위 센서 및 타이머에 의해 자동 역세공정이 진행되며, 역세시에도 여과가 진행돼 24시간 무인 연속 여과 운전이 가능하다.


이어 복수 흡입슬럿구조에 의한 역세방식으로 여과포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부착오염물의 제거 효율은 높다.


이 회사 관게자는 “중소기업청에서 성능을 인증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조달청의 우수제품에 획득했다”며 “전체 여과면적을 활용해 설치 면적을 최소화하고 간단한 구조로 유지관리가 매우 용이하다”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박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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