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위니아' 악몽 재현될까…태풍 다나스, 장마전선과 만나면 '최악'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7-18 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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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제공)

태풍 다나스의 국내 상륙이 예상되는 가운데 '에위니아'의 악몽이 재현될지 시선이 집중된다.

2019년 다섯 번째 태풍 다나스가 북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하면서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 등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태풍은 거제도에 상륙해 부산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함께 장마전선 역시 북상 중에 있어 태풍 다나스와 합쳐질 경우 최악의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는 지난 2006년 발생한 태풍 '에위니아'와 비슷한 상황이다. 당시 에위니아는 장마와 함께 상륙해 집중호우가 발생시켰다. 이로 인해 40명이 사망했고 약 1000세대의 이재민 발생, 재산 피해 약 1조 8000억 원이 발생한 바 있다. 태풍 예상 경로에 자리 잡은 지역의 발 빠른 대비가 요구되는 배경이다.

한편 태풍 다나스는 현재 대만 수도 타이베이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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