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비텍, 미세먼지 확산모델링으로 해결

3D(입체) 모니터링시스템 개발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3-20 15: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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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환경 분석기 전문업체인 켄비텍은 사업장에서 발생한 미세먼지를 입체적으로 분석하여 관리하는 해상도가 매우 높은 3D확산 모델링을 개발했다.

미세먼지 확산모델링은 굴뚝에서 배출되는 TMS(Tele-Monitoring System) 데이터, 대기질 측정소, 악취 데이터 및 주변 기상측정장비에서 확보 가능한 정보를 활용하여,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오염물질의 대기 중 분포 형태, 이동 및 확산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가장 선진적인 종합 대기감시 모니터링/대기확산 모델링 시스템이다.

 


공장의 굴뚝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발생 패턴, 분포 상황 및 확산 경로를 2D/3D로 분석이 가능하며, 대기오염 물질의 이동 상황을 실시간으로 상시 감시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즉, 정확한 데이터에 기반을 둔 자료를 제공해 산업활동이 주변지역의 대기 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관리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확산 모델링이다.

주로 사용되고 있는 AERMOD 확산모델링은 단순한 직선형Gaussian Model 로 오염물질 배출상황 발생시 바람과 난류를 동일하고 정적인 것으로 간주하여 오염물질의 확산 형태가 바람의 방향과 항상 동일한 형태를 나타내게 되는데, 바람의 방향이 바뀌면, 확산 형태가 둥글게 회전하며, 누적된 모습은 마치 꽃 문양과 같은 비현실적 모습으로 나타나 정확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확산계산이 단순하고 빨라, 공장 신설 시 환경영향 평가용으로 주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켄비텍과 ARIA Technologies 社(프랑스)가 공동으로 개발한 Lagrangian PMSS (Parallel Micro SWIFT SPRAY) 미세먼지 확산 모델링은 수많은 입자 형태를 띤 오염 물질이 건물 및 장애물에 부딪힐 경우 입자가 분리되어 좌우로 방향 이동하는 것을 반영한 보다 현실적인 모델이다.


또한15분, 30분 간격으로 연속적인 오염물질의 확산 경로를 분석하여 보여주고, 오염물질의 농도 분포를 많은 수의 입자(Particle)를 바탕으로 한 3D(입체) 형태로 표현하는 SWIFT 및 SPRAY software를 병행해서 사용하고 있고, 대용량의 CPU 를 사용하기에 매우 높은 확산 해상도를 보여주는 시스템이다. 

 

켄비텍 관계자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PM2.5/PM10/TSP)를 발생원으로부터 주변지역 대기질에 미치는 영향을 입체적으로 분석가능하며,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관리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주 우수한 확산모델링 시스템이다”라고 밝혔다.

[환경미디어=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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