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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알릴레오' 캡처) |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의 의뢰로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성인 2000여명에게 조사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결과가 공개됐다. 조사결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 이어 유시민 이사장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시민 이사장은 올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심의원회에 여론조사 대상에서 제외해줄 것을 요청하기도 할 정도로 정치에 뜻이 없음을 이미 드러냈다. 하지만 이번 여론조사 명단에 들어가게 된 이유에 대해 여론조사를 의뢰한 오마이뉴스는 "사전 조사 당시 응답자 상당수가 언급해 본인이 원한다고 빼는 것은 오히려 조사결과를 왜곡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상위권 랭크가 무색하게 유시민 이사장은 이미 올 초에도 일각에서 제기되는 정계복귀설을 부인했다. 유시민 이사장은 팟캐스트 방송 '고칠레오'를 통해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국정 최고책임자로서 국가의 강제 권력"이라며 "국가의 강제 권력을 움직여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무거운 책임을 맡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 유 이사장은 "제가 만약 다시 정치를 하고, 차기 대선에 출마할 준비를 하고, 실제 출마를 한다면 그 과정에서 제가 겪어야 할 일이 생각해봤다"면서 "정치를 다시 시작하면 하루 24시간, 1년 365일이 저 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다 을(乙)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속내를 드러냈다.[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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