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다양성 손실이 펜데믹 더욱 증가시켜

황원희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6-01 15: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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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황원희 기자] 국가웹 세미나 패널은 최근 빠르게 감소하는 생물다양성과 녹색 산림의 도심화를 줄이기 위해 연방정부와 지방정부가 산림지역의 급속한 도시화, 계획되지 않은 주택사업, 무자비한 상업개발, 토지이용의 불법적인 변화 관행, 목재 마피아 등을 점검할 것을 촉구했다.

 

▲ 세이셸 군도의 열대어와 산호초
산림은 국토 면적의 2% 미만으로 줄어들었으며 산림의 손실과 생물학적 다양성 감소로 기후변화의 영향이 서로 다른 형태의 비상사태와 재해로 배가됐다.

 

전문가들은 지난 5월 22일 유엔 생물다양성협약을 기념해 국제생물다양성의 날과 관련해 ‘COVID-19,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우리의 모든 해결책은 자연에 있다’는 웹 세미나를 통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이 세미나는 개발통신네트워크(Devcom-Parkistan)와 DTN이 공동으로 웨비나를 조직함으로써 열렸다.


말릭 아민 아슬람 기후변화 총리 고문은 세미나를 통해 파키스탄이 유엔 생물다양성협약을 준수하는 정책을 발표하면서 연방정부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몇가지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즉 야생동물 문제는 대부분 감독관이 부족하거나 지역사회가 비협조적인 곳에서 일어나는 불법거래와 밀렵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유엔사무총장인 안토니오 구테헤스 (Antonio Guterres)는 생물다양성 손실을 되돌릴 시간은 아직 유효하지만 지금 당장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로서는 9월에 열릴 예정인 유엔 생물다양성 정상회의가 정치적 모멘텀을 구축하기 위한 ‘핵심적인 순간’이라고 알렸다.  

 

유엔의 교육 및 과학단체인 유네스코는 더 이상의 생물종 유실을 막기 위한 해결책을 찾고 있다. 생물다양성 손실은 더 이상 우리 생활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식품, 보건, 복지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펜데믹 현상은 상호의존적인 네트워크와 떨어질 수 없는 관계로 우리는 생태계 파괴와 관련된 일을 즉각 멈춰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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