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플라스틱은 해양생물의 성장에 영향 미쳐

황원희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1-20 15: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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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황원희 기자] 미세플라스틱 혹은 5㎜보다 작은 플라스틱 입자는 어마어마한 양 그 자체로 인해 염수와 담수 환경에 큰 해를 끼치고 있다.


최근 학술지 ‘육수학&해양학 서신협회’에서 발간된 연구 논문을 통해 연구원들은 미세 플라스틱이 해안 생태계에 서식하는 생물들과 유충들 사이에서 먹이사슬을 통해 어떻게 전달되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이 연구는 또한 물고기가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할 경우 물고기 유충의 정상적인 성장을 방해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와 더불어 조사관들은 해안지역의 미세입자에 부착되는 공통오염물질(농약 DDT)의 영향력도 조사했다. 해안지역의 생물체들은 DDT가 높은 미세입자를 검출하거나 구별할 능력이 없었다.

 

토론토 대학 수석 저자인 사만다 애티는 “우리의 발견은 열대성 전달이 해안하구에 형성된 먹이 거미줄에서 미세플라스틱의 노출이 중요한 경로일 수 있으며 미세플라스틱에 단시간 노출이 되어도 먹잇감의 성장을 저해시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따라서 해안하구는 미국의 많은 해산물의 원재료라 할 수 있는 생산적인 서식지이기 때문에 이러한 시스템에서 미세플라스틱과 관련해 오염물질의 근원지, 효과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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