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지연 열애설' '트와이스 인연' 운운…"디스패치 고발 무색한 성희롱"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3-12 15: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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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 캡처)

일베(일간베스트)가 가수 정준영 관련 디스패치 보도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 정준영의 성 추문을 여성 아이돌에 대한 성희롱으로 소비하는 행각이 포착된 모양새다.

디스패치 보도 전날인 지난 11일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이하 '일베')에는 "현재 여자 연예인들 상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정준영과 인연을 맺은 바 있는 트와이스 멤버 등 여성 연예인들을 거론하며 성희롱 발언을 해 논란의 불씨를 지폈다.

특히 해당 일베 이용자는 트와이스 정연, 나연과 함께 찍은 정준영의 사진을 게재하며 성적 관계를 암시하는 표현까지 입에 담았다. 심지어는 열애설 상대였던 티아라 지연에 대해서도 성희롱성 발언을 쏟아냈다.

한편 지난 11일 SBS와 12일 디스패치는 각각 가수 정준영의 카카오톡 불법촬영물 공유 정황을 보도하며 파문을 낳았다. 이들 보도에 따르면 정준영은 2016년 '밀땅포차' 관계자들과 카카오톡 채팅방 대화를 이어가며 자신이 촬영한 부적절한 영상을 공유해 온 혐의에 처한 상태다.

[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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