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환경컨설팅 서비스 시장 성장세는?

황원희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3-08 15: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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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황원희 기자] 글로벌 환경컨설팅 서비스 시장은 2020년 290억8000만 달러에서 2021년 311억2000만 달러로 연평균 7%의 연평균성장률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조사업체 리서치앤마켓은 ‘환경 컨설팅 서비스 글로벌 시장 보고서 2021(Environmental Consulting Services Global Market Report 2021)’ 보고서를 최근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COVID-19 봉쇄령으로 인해 발생하는 글로벌 환경 컨설팅 서비스 시장을 평가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전략가, 마케팅 담당자 및 고위 경영진에게 제공할 수 있다. 

 

주요 관련 기업으로는 AECOM, 에이멕 포스터 휠러(Amec Foster Wheeler), 아카디스(Arcadis), 환경 리소스 매니지먼트(Environment Resource Management) 등이 있다.

 

특히 기업들이 운영을 재정비하고 COVID-19의 영향에서 재개하는 일이 늘어남에 따라 수요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일찍이 사회적 거리 두기, 원격 작업, 운영상의 어려움을 초래한 상업 활동 봉쇄와 관련된 제한적인 억제 조치들로 이어졌다. 시장은 연평균성장률 4%로 2025년에 369억 3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컨설팅서비스(ECS) 시장은 기업(단체, 단독거래자, 파트너십)이 환경관리를 위해 조직과 정부에 자문, 지원, 행동계획을 제공하는 환경컨설팅 서비스 및 관련 물품 판매로 이루어진다. 환경오염 방지, 독성물질 관리, 보안컨설팅, 폐기물 관리, 오염 관리 등이 포함된다.

 

환경컨설팅서비스는 주로 인적자원을 통해 수행되는데 이들은 개인 또는 팀을 이루어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무에 따라 지식과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환경 컨설팅 서비스 시장은 현장 교정 컨설팅 서비스, 물 및 폐기물 관리 컨설팅 서비스, 환경 관리, 준수 및 실사 서비스 및 기타 환경 컨설팅 서비스로 세분화되어 있다. 

 

북미 지역은 2020년 세계 환경컨설팅 서비스 시장에서 50%를 차지하며 가장 방대한 지역을 차지한다. 서유럽은 세계 환경컨설팅 서비스 시장의 19%를 차지하는 두 번째로 큰 지역이다. 아프리카는 세계 환경컨설팅 서비스 시장에서 가장 낮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환경컨설팅업체들은 기업과 정부가 환경을 감시하고 보존할 수 있는 IoT 기술의 활용과 설치를 더욱 촉진하고 있다. 예를 들어, 환경센서는 공기와 물에 영향을 미치는 오염을 측정함으로서 대기질이나 수질을 감시한다. 또한 환경 내의 방사선 및 유해 화학 물질도 탐지한다. 그밖에 IoT 기술은 폐기물 수집 및 처리를 위한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스마트 폐기물 수집 시스템은 쓰레기통의 폐기물을 추적하고, 운송 최적화 및 운영 분석을 제공함으로써 정부 자산과 최소 연료 소비량을 절약할 수 있다. 

 

지속 가능한 발전은 천연자원의 고갈을 방지 혹은 최소화하는 국가나 지역의 경제성장을 의미한다. 유엔 기구는 2030년까지 책임 있는 성장을 보장하기 위한 의제를 가지고 모든 회원국을 위한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수립해왔다. 

 

이러한 목표는 식수에 대한 가용성과 공평한 접근을 가능하게 하며, 오염을 줄이고 유해 폐기물의 투기를 방지함으로써 수질을 개선하며, 안전하고 탄력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가 정책의 기후변화 대책 통합, 해양과 육상의 지속가능한 이용 촉진 등이 포함된다. 따라서 이러한 목표들을 충족시키기 위한 투자는 환경 서비스 회사들의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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