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애용하는 편의점 도시락이 건강 위협? 만성질환 발병률 ↑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6-03 14: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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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뉴스캡처

다수의 편의점 도시락이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식약처는 편의점 도시락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는데, 그 결과 필요 이상의 나트륨이 들어 있는 것으로 발표됐다.

최근 1인가구가 늘고 맞벌이 증가로 외식이 많아지면서 나트륨 과잉섭취가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런데 편의점 도시락에서까지 이와 같은 결과가 나와 안타까움을 샀다.


편의점 도시락 등을 통해 나트륨을 과잉 섭취하게 될 경우 고혈압, 뇌졸중, 심장질환, 골다공증 등 만성 질환의 발생위험을 높인다.

짜게 먹으면 혈액 속에 염분이 증가하고, 과다한 염분으로 농도가 짙어진 혈액은 주변의 수분을 끌어와 적정 농도를 유지하려 한다. 혈액의 양이 늘어나고, 일정한 크기의 혈관에 평소보다 많은 양의 혈액이 지나가면서 혈관은 팽창한다. 늘어난 혈액량 때문에 혈관 벽이 압박을 받아 혈압이 올라갈 수밖에 없다.

식약처는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요로 하는 나트륨의 최소 필요량은 500mg"이라며 "실제 몸에서 사용되는 나트륨은 100mg이면 충분해 자연계에 존재하는 식품 섭취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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