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휴가지 선정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선택지가 제공됐다.
최근 국립공원공단은 피서 여행을 계획 중인 이들을 위해 다섯 장소를 추려 공개했다. 이들에 따르면 해당 장소는 '명품마을'로 각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형 국립공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여름 휴가철 휴가지로 소개된 국립공원에는 한려해상과 다도해해상 상서·영산도, 월악산, 무등산이 꼽혔다. 한려해상을 방문하는 이들은 몽돌해변과 동백림 등을 통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다도해해상에서는 어촌밥상과 전복찜백반 등 먹거리로 배를 채울 수 있다. 월악산과 무등산의 경우 등산 등과 함께 두부 만들기 체험, 도예 체험 등에 참여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한편 여름 휴가철 명품 휴가지에 대한 상세 정보는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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