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수산물 위생 관리 집중점검

정부, 공판장 등 수거 자료 분석 중...관리요령 홍보도
박영신 | rainboweye07@hanmail.net | 입력 2016-06-08 14: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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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자칫 잘못하면 수산물이 부패되기 쉬운 이 때, 정부가 여름철 수산물 위생 관리에 나섰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지난 5월부터 수산물을 대량으로 취급하는 공판장을 집중점검하는 등 여름철 수산물 위생 관리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수산물에 의한 장염비브리오 등 안전사고를 예방·관리하기 위해  지난 5월16일부터 6월3일까지 수산물을 대량 취급하는 위판장이나 공판장, 도매시장 25개소의 안전관리 실태를 지도 점검했다.  

 

현재 현장 점검 시 수거한 수산물, 해수, 용수 등은 분석 중이며, 앞으로도 수협·지자체로 하여금 지속적으로 식중독 발생 여부를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수협과 지자체에 여름철 수산물의 위생·관리 요령 포스터 5000부를 제작, 배포했으며 언론 매체를 통해 여름철 수산물을 조리하거나 먹을 때 숙지해야 하는 위생관리요령을 홍보할 예정이다. 


지난 5월23일부터 27일까지 지자체와 합동으로 집중 방역주간을 운영하는 등 수산생물질병의 발생·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질병 발생 여부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여름철 기온이 상승하면 수산물이 장염비브리오 등 세균에 오염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식당, 가정 등에서 수산물을 조리할 때 충분히 세척하거나 위생적으로 처리하지 않으면 식중독에 걸릴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환경미디어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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