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과일간식, 초등돌봄에 다시 지원 시작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6-03 13: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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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2020년도 초등 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6월부터 개시한다.
 

농식품부는 2018년부터 초등 돌봄교실 이용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초등학생 등교 개학 일정이 지연되어 예년(4월)보다 늦은 6월부터 공급하는 만큼, 긴급돌봄 아동 포함, 7~8월 공급 또는 주 2회(기존 주 1회) 제공 등 학교별 여건에 따라 공급을 확대하도록 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통해 돌봄교실에서 제공되는 간식을 주 1회 이상(연 30회, 1인 1회당 150g) 건강하고 신선한 과일로 대체하여, 아동기 영양 불균형을 완화하고, 장기적으로는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을 통해 비만 개선 등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한편, 감소 추세인 국산 제철과일의 소비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제공되는 과일도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제품을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시설에서 컵과일 등 신선편이 형태로 제조하여, 고품질 국산과일을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관리‧공급하고 있다.
 

특히, 농식품부는 코로나19로 인한 학부모‧교사 등의 우려를 감안하여, 공급업체 현장점검을 강화하는 등 과일간식 위생‧안전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초등 돌봄교실 과일간식지원 시범사업은 학부모‧학생 등 수혜자가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만족도가 높은 정책으로, 어린이 식습관 개선과 국산 과일의 안정적 판로를 확보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농업계에서 현 정부의 주요 농정성과로 선정하였으며, 3년 차에 접어든 시범사업을 본 사업화하여 향후 더욱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현장 의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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