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8일, 국내 최대 규모 ‘에너지플러스 2019’ 개막

국내 전기·전지 등 451개 기업 참여
김명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10-16 13: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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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국내 전기·전지기업에 한 자리에 모여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에너지플러스 2019’가 막을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6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에너지플러스 2019’를 개최한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에너지플러스 2019는 에너지의 생산, 전달(송배전), 저장 등 에너지 흐름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산업 전시회로, 19개국 451개 기업이 참여해 융복합 신기술과 최신 제품 등을 선보인다.

또한, 분야별 세계유수 전문가들을 초청, 5G시대의 디지털 전환 융복합 전력기술, 에너지전환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ESS 역할 등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국제학술대회와 기업의 판로 확대, 일자리 창출을 위한 1:1 구매상담회 및 취업박람회도 함께 개최된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전기기기, 스마트그리드, 이차전지 산업이 그동안 우리 산업과 가정에 안전하고 안정적인 에너지를 공급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면서 “이들 세 산업이 ‘에너지 전환정책’의 성공을 견인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해외 19개국 72개 기업을 포함한 총 451개 기업이 참가해 2230여종의 제품과 최신기술을 선보였다.

전기기기 분야에서는 효성중공업·현대일렉트릭 등 221개사가 참가, 전력기자재 실시간 유지·보수 솔루션, 에너지 절감형 원격 히트 트래이싱 제어 시스템, 누전 및 침수로 인한 감전 사고를 예방하는 다기능 단자함 등을 전시했다.

스마트그리드 분야에서는 LS산전·한국전력공사·레즐러 등 50개사가 참여, 내외부 전기충격 발생시 전력 흐름을 차단해 배터리를 보호하는 ESS, 전력계통 실시간 감시/진단을 위한 전력 IoT 시스템, 휴대용 충전기 등을 소개했다.

이차전지 분야에서는 LG화학·삼성SDI·SK이노베이션·포스코케미칼 등 180개 기업이 참여해 e모빌리티, 웨어러블 기기 등에 적용된 최신 배터리 기술, 고에너지밀도 리튬이온전지를 채택한 전기 자동차(BEV) 구동 핵심 부품 등을 소개했다.

전시회 외에도 분야별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관련 산업의 현재를 평가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국제학술회의(컨퍼런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개최됐다.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들이 판로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1:1 구매상담회와 취업박람회도 진행된다.

40개국 70개사 100명 이상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1:1 상담을 통해 국내기업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는 한편, 국내 스마트그리드 현장투어 등도 진행한다.

‘발전 6사 중기제품 통합 구매상담회’, ‘전력기자재 수요처 초청 교류회’에서는 발전 6사 및 건설사 등 주요 발주처를 초청하여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유공자 포상식도 진행됐다. 전기기기, 스마트그리드, 이차전지 산업에 기여한 60인에게 산업포장(2인), 대통령표창(2인), 국무총리표창(5인), 산업부 장관표창(32인), 중기부 장관표창(7인), 한전사장상(3인), 전기진흥회장상(3인), 스마트그리드협회장상(5인), 전지협회장상(1인)을 각각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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