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 꼼수 지적 나오는 '심즈4', 공짜 대잔치 속 "주력 콘텐츠는 쏙 빠져"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5-22 13: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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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A 트레일러 영상)

결제하지 않고 공짜로 '심즈4'를 누려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22일 EA는 심즈의 세상을 누려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알렸다. 이 게임 시리즈를 모바일로 즐겨봤거나 평소 관심이 있었던 이들은 이번 이벤트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모두가 좋아하는 상황은 아니다. 돈 주고 구매했던 일부 유저들은 "왜 이제와서 무료 제공이냐", "돈 주고 산 나는 호구냐"는 등 불만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게임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시즌4가 나올 때 심즈2가 공짜 이벤트를 제공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곧 차기 버전 게임이 나올 것이라 전망하는 상황이다.

이에 더해 이번 이벤트가 꼼수라는 말도 나온다. 사실상 이 게임의 4편 주력 콘텐츠는 동물이라면서 이번 공짜로 누릴 수 있는 콘텐츠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 이들은 가구 설치하고 놀고 다니는 아주 기본적인 것만 해볼 수 있다면서도 강아지나 고양이를 추가한다거나 하는 등 심화된 아이템들은 확장팩에서 누릴 수 있다고 지적한다. 그러면서 공짜로 맛보기를 한 뒤 더 많은 콘텐츠를 활용하는 것은 물론 고객의 몫이지만 트레일러 영상이 동물 콘텐츠 홍보로 도배됐던 것과 달리 알맹이는 쏙 빠진 이벤트라 아쉬워하고 있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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