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생태계가 우수하거나 자연경관이 수려한 생태관광지역에 대해 대학생 및 청년층을 대상으로 생태관광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생태관광지역을 홍보하기 위해 매년 영리더스클럽을 선발해 운영하는데,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올해 생태관광 영리더스클럽은 총 14팀이 응모해 7개팀(28명)이 선발됐는데, 생태관광지역을 방문하고 온·오프라인 통해 먹거리와 볼거리, 생태관광지역의 특별한 이벤트를 체험한 후 국민들에게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홍보할 계획이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생태관광지역의 아름다움이 지속돼 자연친화적인 관광, 국민이 행복한 관광이 되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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