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中 주방욕실 전문업체와 MOU…정수기·비데사업 경쟁력 확보

김명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2-15 12: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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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가운데)와 이지훈 코웨이 Global시판사업부문장(오른쪽), 린샤오웨이(Linxiaowei) JOMOO 유럽미주센터본부장(왼쪽)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코웨이가 중국의 유명 주방욕실 전문업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현지 사업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15일 코웨이에 따르면 9년 연속 중국 욕실제품 판매 1위 업체 '조무(JOMOO)'와 상호 전략적 제휴와 협력을 논의하기 위한 비구속적 양해각서를 지난해 12월 체결했다. 이 업체는 스마트 비데와 욕실 제품 카테고리군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중국 전역에 네트워크와 서비스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력을 통해 중국 시장에 적합한 정수기와 비데 등의 제품 개발과 유통 및 서비스 구축 등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 또 현지 사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 정수기 시장은 연 평균 약 15~20% 성장하며 잠재 성장률이 매우 높은 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지훈 코웨이 글로벌시판사업부문장은 "최근 중국에서는 웰빙 가전에 대한 관심이 높고 주방ㆍ욕실 제품 채널을 통해 정수기와 비데 등을 구입하는 비중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양사가 보유한 기술과 브랜드, 채널의 강점들이 충분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정수기 시장은 2018년 317억 RMB(한화 약 5.2조원) 수준으로 연 평균 약 15~20%씩 성장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가전 시장이지만 상대적으로 정수기ㆍ비데 보급률이 낮아 잠재 성장률이 매우 높은 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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