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세계 일회용 비닐봉지 없는 날, 유명 연예인 적극 참여

류준열, 류승룡, 박진희, 이청아, 위클리 인스타그램 포스트 업로드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7-03 12: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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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는 7월 3일  ‘세계 일회용 비닐봉지 없는 날(International Plastic Bag Free Day)’을 맞아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을 펼쳤다. 이에 류준열, 류승룡, 박진희, 이청아, 걸그룹 위클리 등 국내 많은 연예인들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시민 모두가 일회용 플라스틱이 끼치는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세계 일회용 비닐봉지 없는 날’은 스페인의 한 환경단체의 제안으로 시작돼 올해로 12년을 맞았고, 전 세계 40개국이 동참하고 있다.

 

▲ 배우 류준열 SNS

배우 류준열은 개인 SNS(@ryusdb)에 일회용 비닐봉지가 바다를 떠다니는 사진을 올리고, “오늘부터 일회용 비닐봉지 거절! 그린피스와 함께 #용기내 주실거죠?” 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용기내 캠페인은 일회용품 대신 재사용 용기를 사용할 것을 촉구하는 그린피스의 캠페인이다.


배우 류승룡(@ryuseungryong_)은 하루 앞선 2일 ‘STOP PLASTIC’ 사진과 함께 바다거북이가 일회용 비닐봉지를 먹이로 알고 접근하는 사진을 올렸다.


환경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에코지니’라는 애칭을 얻은’ 배우 박진희(@eco_jini)도 일회용 비닐봉지 없는 날 실천에 합류했다. 박진희는 직접 다회용 용기를 들고가 세제 대용품 ‘소프넛’을 구매하고 기존 셀로판 테이프를 대체할 수 있는 종이테이프를 소개하는 영상을 개인 SNS에 공개했다.


배우 이청아(@leechungah)도 본인이 소장한 에코백을 ‘마법의 가방’이라 소개하며,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핸드백, 운동 가방, 장바구니” 다회용 에코백을 사용해 줄 것을 팬들에게 당부했다.

지난 6월 말 데뷔한 신인 걸그룹 위클리(Weeekly)도 비닐봉지 사용하지 않기 행렬에 동참했다. 10대로 구성된 위클리 멤버들은 환경에 남다른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SNS 공식 계정(@_weeekly)에 일회용품 대신 평소 사용하는 에코백과 텀블러를 들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게 ‘일회용 비닐봉지 없는 날’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그린피스 김이서 플라스틱 캠페이너는 “우리가 단 몇 분 동안 무심코 쓰고 버리는 일회용 플라스틱으로 인해 1분마다 트럭 한 대 분량의 플라스틱이 바다로 쏟아져 들어간다. 사람이 살지 않는 남극에서조차 일회용 플라스틱이 발견되고 있다. 오늘 하루처럼 일회용 플라스틱을 쓰지 않는 생활을 습관화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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