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납되지 않는다… 일파만파 커지는 '청담동 이희진' 부모 피살, 청부 살해→모방 범죄 의혹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3-18 1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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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경제사범 청담동 이희진 씨의 부모가 피살됐다. 보복 범죄에서부터 청부 살해까지 이희진 씨 부모 피살 사건을 두고 여러 추측이 제기되는 중이다.

경찰은 최근 약 3주간 방치된 청담동 이희진 씨 부모의 시체를 발견, 용의자 1명을 검거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경찰은 이희진 씨 부모가 피살된 건과 관련, 단독 범행이 아닌 것으로 보고 공범을 쫓고 있다.

이를 두고 청부 살해의 가능성도 제기됐다. 청담동 이희진 씨가 저지른 사기에 피해를 입은 당사자들과 금액의 규모가 상당했던 바다. 때문에 교도소에 복역 중인 청담동 이희진 씨 대신 그 부모에게 복수의 칼날을 돌린 게 아니겠느냐는 주장이 나온 것. 그러나 과연 현재 용의자가 청담동 이희진 씨의 사기 행각 직접적인 피해자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용의자 역시 사실 관계를 명확히 드러내지 않는 중이라는 설명이다.

일각에서는 모방범죄 의혹도 제기한다. 국내 유명 여자 배우의 남편이 가족간 재산 분쟁에 휘말렸다가 청부살해된 사건, 한 기업 회장이 이혼 소송 중이던 아내의 형부를 청부살해하려던 정황이 포착된 일, 최근 중학교 교사가 친모에 대해 청부살해를 시도한 건 등이 충격을 안긴 바 있어서다. 또한 이번 사건을 계기로 추후 청담동 이희진 씨에 대한 공격이나 살해 시도까지 이어질까 우려를 나타내는 목소리도 적잖다. 법치국가인 우리나라에서는 보복범죄가 용납되지 않기 때문이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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