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9기 생태지기’ 모집

생태·환경·공공사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
소셜기자단, 생태문화창작단, 시민참여혁신단 3개 분야 모집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7-30 11: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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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국민의 시각에서 생태·환경의 중요성과 보전의식 증진을 위한 소통을 담당할 ‘9기 생태지기’를 7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2014년에 발족한 생태지기는 국립생태원이 추구하는 생태적 가치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국민과 소통하는 연계 역할을 해왔으며, 매년 모집해 현재까지 129명이 활동했다.

올해 생태지기는 예년과 달리 국민 참여 범위를 확대해 기존의 ‘소셜기자단’이외에도 ‘생태문화창작단’, ‘시민참여혁신단’ 분야를 신설해 국민 참여의 폭을 넓혔으며 중복지원도 가능하다.

먼저 ‘소셜기자단’은 8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간, 기후변화대응, 탄소중립 등 생태·환경 분야 정책과 국민 관심 정보를 소개하는 기사와 콘텐츠를 제작해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를 기반한 기사작성 능력을 갖추고, 본인이 운영하는 블로그 일 방문자 1000명 이상인 국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생태문화창작단’은 영상 기획 및 편집이 가능한 국민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국립생태원의 동식물·연구사업과 관련된 영상 제작 지원활동을 하게 된다.

‘시민참여혁신단’은 국립생태원이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사업과제를 발굴해 공공성을 강화하고 혁신하기 위한 국민 참여체이다. 정부 정책 및 공공가치 실현에 관심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활동 기간 중 국립생태원의 기관 혁신과 공공가치 실현을 위한 소통 및 의사결정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생태문화창작단과 시민참여혁신단은 모두 8월부터 내년 4월까지 9개월간 활동하며, 자세한 활동내용과 모집개요는 국립생태원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생태지기 지원 희망자는 국립생태원 누리집 및 공식블로그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생태지기 약 30명은 위촉장과 콘텐츠 제작을 위한 소정의 활동비를 받고 5개월 혹은 9개월 동안 각각의 지원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생태문화를 선도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생태지기가 국립생태원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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