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꽃 만발한 파로호 꽃섬 포토 존으로 인기

지난달 꽃양귀비·유채꽃 만발, 현재는 붓꽃이 섬을 보라색으로 물들여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6-23 11: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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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양구읍 하리 강원외고 앞의 파로호 꽃섬이 꽃으로 뒤덮여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포토 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 붓꽃 만발한 파로호 꽃섬 <제공=양구군>


4만㎡ 면적의 꽃섬은 과거에는 무성하게 자란 갈대와 버드나무만 가득 차 방치된 상태였다.

그러나 2008년부터 양구군이 꽃밭을 만들고, 산책길과 편의시설, 포토 존 등을 설치하면서 현재는 파로호와 어울리는 아름다운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꽃섬에서 다양하고 아름다운 꽃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시기는 5~6월로, 대표적인 꽃으로는 유채꽃, 꽃양귀비, 붓꽃, 꽃창포 등이다.

지난달에는 꽃양귀비와 유채꽃이 활짝 피면서 나들이를 나온 방문객들이 저마다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을 쉽게 목격할 수 있었다.

현재는 붓꽃이 활짝 펴 꽃섬을 보라색 섬으로 만들었고, 최근에는 꽃섬 입구에 토끼를 입식해 어린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생태산림과 허남원 녹지공원담당은 “파로호 꽃섬만의 특색 있는 꽃밭을 만들어 주민은 물론 외지인 등 찾아오는 모든 사람들이 쉼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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