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귀분 음식디미방보존회 고문, ‘제9회 대한민국 성공대상’ 전통음식부문 수상

박기준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12-20 11: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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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수) 오후 3시 이룸센터 지하1층 이룸홀에서 열린 (사)국민성공시대 주최 ‘2019 제9회 대한민국 성공대상’ 시상식에서 조귀분 음식디미방보존회 고문이 전통음식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국민성공시대(상임대표 장원석)는 각 분야에서 괄목한 성공을 거둔 인물을 발굴하여 수상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성공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음식디미방’은 1600년대 조선조 중엽과 말엽, 경상도 지방의 가정에서 실제 만들던 음식의 조리법과 저장 발효식품, 식품 보관법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동아시아에서 최초로 여성이 쓴 조리서이자 한글로 쓴 최초의 조리서이기도 하다.

음식디미방에 수록된 전통주 ‘칠 일주’와 ‘감향주‘는 지난 2015년 4월 대구·경북에서 개최된 제7차 세계물포럼에서 각국 정상 및 국제기구 인사들의 환영 오찬에 공식건배주로 지정된바 있다.

아울러 음식디미방 조귀분 고문과 보존회 회원들과 함께 음식을 준비하고 ‘잡채’와 ‘어만두’, ‘가제육’ 등 10여 가지 메뉴를 주 요리로 제공하며 우리음식의 우수성과 한국의 맛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조귀분 고문을 2016년부터 지역의 명사에 선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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