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불매운동 확산에 잘못된 정보도 '우후죽순'…조지아는 억울하다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7-06 11: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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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불매운동 확산에 잘못된 정보가 공유되고 있다. 때문에 조지아 커피 측이 일본 제품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코카콜라는 5일 입장문을 내고 "조지아 커피와 토레타는 일본 코카콜라가 아닌, 코카콜라 본사에서 브랜드에 관한 모든 권리를 소유하고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에서 생산, 판매되는 조지아 커피와 토레타는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입맛과 기호에 맞춰 한국 코카콜라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했다"고 덧붙였다.

코카콜라가 이 같은 입장문을 낸 것은 일본 불매 운동 제품으로 거론됐기 때문이다.

또 세븐일레븐과 씨유(CU) 편의점도 불똥을 맞았다. 세븐일레븐은 일본 편의점 1위 업체지만, 미국에서 창립한 편의점 브랜드다. 씨유는 기존에 일본 훼미리마트 브랜드를 빌려서 쓰다가 지난 2012년 라이센스 계약 종료와 함께 한국 브랜드로 탈바꿈했다. 그러나 불매 대상이 리스트 목록에 올랐다.

지난 4일 일본은 한국을 상대로 반도체·디스플레이용 핵심 소재 3품목에 대한 수출 규제를 발동했다. 국내 소비자들은 이에 맞서 일본 제품을 쓰지 않겠다는 불매 운동을 발동했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제품 불매 목록’을 게재해 공유하고 있다.

 

리스트에는 렉서스·혼다 등 자동차 브랜드, 소니·파나소닉·캐논 등 전자제품 브랜드, 데상트·유니클로·ABC마트 등 의류 브랜드, 아사히·기린·삿포로 등 맥주 브랜드 등이 포함됐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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