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 허위 표시 등 위생기준 위반 49곳 적발

식약처, 축산물 가공·포장·판매 등 유통단계 집중 점검
강유진 기자 eco@ecomedia.co.kr | 2016-12-15 10:49:00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육포장처리업, 축산물가공업, 축산물보관업, 축산물판매업 등 1307곳을 지난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적발한 곳은 행정처분 등을 조치토록 했다.

이번 점검은 축산물의 가공·포장·보관·판매 등 유통단계에서 유통기한 위·변조 행위, 원산지 둔갑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하여 최종 소비단계인 음식점 등에서 국민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했으며, ▲허위표시 등 표시기준 위반(17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4곳) ▲위생관리기준 위반(3곳) ▲기준 및 규격 위반(2곳)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15곳) ▲원산지 및 축산물 이력번호 표시 위반(6곳) 등 총 49곳이 적발됐다.

 

유통기한을 연장해 표시한 제품을 판매목적으로 보관하다 적발됐다. <사진제공=식약처>

 

식약처와 농관원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소비자의 관심도가 높은 위생·안전 취약분야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할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원산지 부정유통 신고전화(농·축산물 1588-8112, 수산물 1899-2112)로 신고하면 된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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